배우 강경헌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강경헌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장 가서 축하해주고 꽃 예쁘다며 좋아하고 있는데 다들 걱정하며 한마디씩 하시네. 난 아직 괜찮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노처녀 아니고 꽃처녀이고픈 아직은 불타는 청춘입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강경헌은 지인의 결혼식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상큼한 단발머리에 스커트로 여성미를 뽐냈다.
한편 강경헌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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