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용이 김보성과 예능 동반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김수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는 형님. 김보성. 초딩 동창"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용과 김보성은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김수용은 김희철의 사인도 함께 올려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용은 초등학교 때의 김보성을 떠올리며 "미소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보성은 "내가 미소년이었다고? 공부도 잘했고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들에게 점프 뒤돌려차기, 옆차기 한 방 날렸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