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강수연 좋아했다”, ‘아는 형님’ 김보성의 고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강수연 좋아했다”, ‘아는 형님’ 김보성의 고백

입력
2019.03.10 09:20
0 0
Jtbc 방송 캡처
Jtbc 방송 캡처

김보성이 강수연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김보성은 어린 시절을 회상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수용은 과거를 떠올리면서 당시 스타였던 강수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강수연이 우리랑 동갑이다. 같은 동네였다. 다른 학교지만 유명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어느 날 학교를 갔는데 소문이 자자한 거다. '어제 허석(김보성)이 강수연 집에 찾아가서 사인 받고 사진 찍었대'라고 소문이 났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보성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남자 학생들 중 (강수연이) 인기 순위 1위를 했다. 우리 반에는 없고 강수연을 적었다. 마침 전학 왔던 애가 있는데 미팅을 해주겠다고 했다. 강수연 선배님 집으로 갔다. 내가 그때 사랑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