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이 2주 연속 토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의 시청률은 12.6%, 분당 최고 13.8%(수도권 가구 2부 기준)로 이날도 어김없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토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도 5.8%의 높은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 김종민, 배우 김인권, 문가비, 돈스파이크, 헬로비너스 나라, 뉴이스트 백호의 본격적인 채텀섬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어 김병만이 물에 빠져 움직임이 느려진 웨카를 단번에 잡아내며 사냥에 성공했다. 김병만은 “협동이 없으면 안 된다. 혼자서는 절대 뭔가를 할 수가 없다”며 팀워크를 강조했다.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 김병만이 웨카를 잡아내는 순간은 이날 분당 시청률 13.8%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