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승윤이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7일 최승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로맨스는별책부록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감독과 스태프, 출연진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을 든 최승윤과 박훈 역의 배우 강기둥, 연출을 맡은 이정효 감독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앞서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춘바 있는 최승윤과 이정효 감독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들에서는 한데 어울려 마지막 촬영 기념 파티를 즐기고 있는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최승윤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도서출판 겨루 콘텐츠개발부 마케팅팀 제작과장 배광수 역으로 출연, 맛깔나면서도 임팩트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오는 17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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