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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매운 등갈비찜, 텁텁하지 않은 깔끔한 매운 맛…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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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매운 등갈비찜, 텁텁하지 않은 깔끔한 매운 맛…비결은?

입력
2019.03.0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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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매운 등갈비찜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생방송 투데이’ 매운 등갈비찜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생방송 투데이’ 매운 등갈비찜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맛스타그램' 코너를 통해 '착하게 맵다! 매운 등갈비찜' 편이 그려졌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에 위치한 곳이다.

보기만해도 칼칼한 등갈비는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정도로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20년간 한결 같은 맛을 유지하며 눈물과 콧물을 쏙 빼내지만, 착한 매운맛이라는 호평을 듣고 있다.

주인장은 “양념 소스가 우리집 비법”이라며 직접 시장으로 나가 3가지 다른 고춧가루를 준비했다.이를 주인장만 아는 황금 비율로 섞고 토마토, 간장, 찐 마늘, 청주를 넣어 비법 양념소스를 만들어 낸다.

입맛을 당기는 남다른 비주얼에 뽀얀 속살과 콩나물까지 더해지면 텁텁하지 않은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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