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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307)- 발리, 침묵으로 맞는 새해

입력
2019.03.07 17:45
수정
2019.03.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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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힌두교 신년을 기념하는 '녜삐(침묵의 날)'을 맞은 7일(현지시간) '프찰랑'이라 불리는 발리 전통 보안요원들이 텅 빈 고속도로를 순찰하고 있다. 이날 24시간동안 공항은 폐쇄되고 인터넷은 끊기고 거리에 사람들도 다니지 않으며 외국인들은 숙소에 머물러야 한다. EPA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힌두교 신년을 기념하는 '녜삐(침묵의 날)'을 맞은 7일(현지시간) '프찰랑'이라 불리는 발리 전통 보안요원들이 텅 빈 고속도로를 순찰하고 있다. 이날 24시간동안 공항은 폐쇄되고 인터넷은 끊기고 거리에 사람들도 다니지 않으며 외국인들은 숙소에 머물러야 한다. EPA 연합뉴스
콜롬비아 보고타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6일(현지시간) 범죄 피해자를 위한 존엄성의 날을 맞아 2018년과 2019년 사이 사망한 246명의 사회지도자들에 대한 추모집회 중 한 여성 공연 단체가 여성폭력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콜롬비아 보고타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6일(현지시간) 범죄 피해자를 위한 존엄성의 날을 맞아 2018년과 2019년 사이 사망한 246명의 사회지도자들에 대한 추모집회 중 한 여성 공연 단체가 여성폭력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을 맞은 6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 산 호세의 메트로폴리탄 성당에서 가톨릭 신자들이 미사를 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을 맞은 6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 산 호세의 메트로폴리탄 성당에서 가톨릭 신자들이 미사를 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국제형사재판소(ICC) 관계자들이 '로힝야 사태'와 관련한 예비조사 위해 방글라데시 방문 중인 가운데 7일(현지시간) 콕스 바자르의 난민캠프에서 로힝야 난민 어린이들이 그네를 타며 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국제형사재판소(ICC) 관계자들이 '로힝야 사태'와 관련한 예비조사 위해 방글라데시 방문 중인 가운데 7일(현지시간) 콕스 바자르의 난민캠프에서 로힝야 난민 어린이들이 그네를 타며 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정부의 요청으로 캐나다에서 체포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이 6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법원에서 열리는 '범죄인인도' 심리 출석하기 위해 밴쿠버의 자택을 나서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정부의 요청으로 캐나다에서 체포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이 6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법원에서 열리는 '범죄인인도' 심리 출석하기 위해 밴쿠버의 자택을 나서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히스로 공항, 워털루 기차역, 시티 공항에서 소형폭발물이 잇따라 발견된 지 하루가 지난 6일(현지시간) 경찰 및 소방관들이 폭발물로 의심되는 포장물 발견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글래스고대학교 앞에 모여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히스로 공항, 워털루 기차역, 시티 공항에서 소형폭발물이 잇따라 발견된 지 하루가 지난 6일(현지시간) 경찰 및 소방관들이 폭발물로 의심되는 포장물 발견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글래스고대학교 앞에 모여 있다. AP 연합뉴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캐나다 최대 건설사 SNC-라발린 비호 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지난달 사임한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전 보좌관 제랄드 버츠가 오타와의 의회 법사위에서 열린 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캐나다 최대 건설사 SNC-라발린 비호 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지난달 사임한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전 보좌관 제랄드 버츠가 오타와의 의회 법사위에서 열린 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6일(현지시간) 백여명의 교사들이 정부와의 임금협의가 기대에 충족하지 못한 것에 대해 항의하며 72시간 전국 파업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6일(현지시간) 백여명의 교사들이 정부와의 임금협의가 기대에 충족하지 못한 것에 대해 항의하며 72시간 전국 파업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첫 미 노동력 정책 자문위원회에 참석해 팀 쿡 애플 CEO와 대화를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팀 쿡 CEO 에게 교육에 큰 투자를 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하던 중 쿡 CEO의 이름을 '팀 애플'이라 잘못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첫 미 노동력 정책 자문위원회에 참석해 팀 쿡 애플 CEO와 대화를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팀 쿡 CEO 에게 교육에 큰 투자를 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하던 중 쿡 CEO의 이름을 '팀 애플'이라 잘못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연합뉴스
토네이도로 큰 피해를 입은 미 앨라배마주 보르가드에서 6일(현지시간) 희생자들을 위한 임시 추모소를 방문한 한 여성이 9살 조나단 보웬의 십자가 앞에 앉아 기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토네이도로 큰 피해를 입은 미 앨라배마주 보르가드에서 6일(현지시간) 희생자들을 위한 임시 추모소를 방문한 한 여성이 9살 조나단 보웬의 십자가 앞에 앉아 기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6일(현지시간) '2019 베를린 국제 관광박람회(ITB)'가 개막한 가운데 '체르노빌 투어 부스'에 전시된 가스 마그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181개국에서 온 1만여 업체가 참가하며 올해 박람회의 파트너 나라는 말레이시아다. EPA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에서 6일(현지시간) '2019 베를린 국제 관광박람회(ITB)'가 개막한 가운데 '체르노빌 투어 부스'에 전시된 가스 마그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181개국에서 온 1만여 업체가 참가하며 올해 박람회의 파트너 나라는 말레이시아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6일(현지시간) 연례 현대미술전인 '아머리 쇼'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이 카메룬 출신의 파스칼 마르탱 타유의 작품 아래에 누워 있다. ' 아모리쇼'는 1913년 뉴욕에서 개최된 미국 최초의 국제 현대 미술전으로 병기고(아모리)를 전시장으로 사용한 것에서 명칭이 유래됐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6일(현지시간) 연례 현대미술전인 '아머리 쇼'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이 카메룬 출신의 파스칼 마르탱 타유의 작품 아래에 누워 있다. ' 아모리쇼'는 1913년 뉴욕에서 개최된 미국 최초의 국제 현대 미술전으로 병기고(아모리)를 전시장으로 사용한 것에서 명칭이 유래됐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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