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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5.18망언의원 등 징계안… 국회 윤리특위 전체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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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5.18망언의원 등 징계안… 국회 윤리특위 전체회의 열려

입력
2019.03.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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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망언 의원 제명’ 피켓 놓고 설전 공방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징계수위를 참고로 최종결정

7일 국회에서 윤리특별위원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권미혁간사가 발언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7일 국회에서 윤리특별위원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권미혁간사가 발언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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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 문제를 일으킨 자유한국당의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에 대한 징계안, 재판 청탁 의혹의 더불어민주당 서영교의원, 목포 문화재거리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무소속 손혜원 의원, 해외출장 중 '스트립바' 출입의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 등의 징계안이 7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상정되어 논의 됐다.

윤리위는 상정 안건 별 심사 후 해당 징계안을 외부인사들이 포함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로 넘겨 자문을 거친다는 계획이다.

이후 자문위는 최장 2개월 이내에 징계수위를 결정해야 하며, 자문위의 결과를 놓고 윤리위가 징계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거쳐 해당 징계안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게 된다.

오대근기자inliner@hankookilbo.com

윤리특별위원 전체회의가 열려 박명재 위원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윤리특별위원 전체회의가 열려 박명재 위원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7일 3월 임시국회 개회식이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이 출석하지 않아 자리가 비어 있다. 오대근기자
7일 3월 임시국회 개회식이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이 출석하지 않아 자리가 비어 있다. 오대근기자
3월 임시국회 개회식이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유한국당 김순례 최고위원이 출석해 있다. 오대근기자
3월 임시국회 개회식이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유한국당 김순례 최고위원이 출석해 있다. 오대근기자
3월 임시국회 개회식이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출석해 있다. 오대근기자
3월 임시국회 개회식이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출석해 있다. 오대근기자
7일 3월 임시국회 개회식이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출석해 있다. 오대근기자
7일 3월 임시국회 개회식이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출석해 있다. 오대근기자
7일 3월 임시국회 개회식이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출석해 있다. 오대근기자
7일 3월 임시국회 개회식이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출석해 있다. 오대근기자
윤리특별위원 전체회의 도중 더불어민주당의 ‘5.18 의원망언 제명’ 피켓을 놓고 여.야간 의사진행 발언이 이어지자 박명재 위원장이 조정하며 회의를 비공개 전환을 하고 있다.오대근기자
윤리특별위원 전체회의 도중 더불어민주당의 ‘5.18 의원망언 제명’ 피켓을 놓고 여.야간 의사진행 발언이 이어지자 박명재 위원장이 조정하며 회의를 비공개 전환을 하고 있다.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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