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현장취재’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KT스퀘어에서는 히스토리 채널 새 웹예능 ‘무작정 현장취재:5G 특종탐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종민, 경리가 참석했다.
최근 소속 그룹 나인뮤지스가 공식적인 활동 종료를 알리며 해체하며 경리는 본격적인 개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리는 “주어진 개인 활동을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고, 현재 열심히 조금씩 솔로(컴백)를 준비 중이다”라며 “나온다면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히스토리 채널과 컴퍼니상상의 디지털스튜디오 언이언TV가 함께 제작한 신규 디지털 오리지널 웹예능 ‘무작정 현장취재’는 김종민과 경리가 5G 기술에 대한 특종을 찾기 위해 KT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취재 경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다. 김종민과 경리의 예능감 뿐만 아니라 직장 리얼리티의 강점이 살아나 대기업 직원들의 일상을 관찰할 수 있는 재미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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