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로꼬가 군 복무 중 직접 근황을 전했다.
로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있습니닷"이라는 글과 함께 군복을 입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난달 7일 군 복무를 시작한 로꼬는 이날로 입대 한달 차를 맞는다. 이에 사진과 간단한 인사로 팬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한 것.
입대 직전까지 로꼬는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입대 당일인 지난달 7일 새 EP 앨범 '헬로(HELLO)'를 발표했으며, 그레이와 자이언티가 참여한 타이틀곡 '오랜만이야'는 각종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한편 로꼬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 로꼬의 전역 예정일은 2020년 11월로 알려져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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