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음성 공장서 유독 가스 누출…직원 다수 병원 이송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음성 공장서 유독 가스 누출…직원 다수 병원 이송

입력
2019.03.07 11:09
수정
2019.03.07 11:45
0 0
연합뉴스
연합뉴스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있는 한 육가공 공장에서 7일 오전 9시 44분쯤 암모니아로 추정되는 유독 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공장 안에서 작업을 하던 직원들이 가스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근로자 20명이 가스를 흡입했으며, 이들 중 1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얘기를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 공장 주변에서는 가스 확산을 차단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웹뉴스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