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과 품격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미인’을 뽑는 2019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부산ㆍ울산 선발대회가 4월 15일(월)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립니다.
부산ㆍ울산 최고의 미인으로 선발된 당선자는 7월 4일(목)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9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 부산ㆍ울산을 대표해 참가합니다.
부산ㆍ울산 선발대회에 참가하는 후보자들은 4월 11~12일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의 행사 사전연습(오전 9시~오후 9시)에 이어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합숙을 거쳐 15일 오후 같은 호텔 무대에서 경쟁을 벌입니다. 대회 참가비는 없으며, 의상(드레스, 평상복, 래쉬가드) 등은 주최 측이 무료 제공합니다.
올해로 63회째를 맞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우리나라 대표미인을 뽑는 국민적 축제입니다. 2015년부터 지역대회에 끼와 재능을 갖추었음에도 불구,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들에게 본선 참가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진, 선, 미 외의 인원을 추가 선발하는 ‘와일드카드’ 제도를 시행합니다.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며 63년 역사에 빛나는 미스부산ㆍ울산 선발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 4월 15일 오후 7시
◇장소: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
◇접수: 3월 31일(일)까지 www.misskorea.or.kr
◇주최: 한국일보, 한국일보E&B
◇주관: 한국일보 부산본부(051-851-9300)
◇후원: 부산광역시,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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