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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DNA 연구소X’, 시청률 상승하며 1%대…알고보니 달달한 신혼 개그우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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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DNA 연구소X’, 시청률 상승하며 1%대…알고보니 달달한 신혼 개그우먼 효과?

입력
2019.03.0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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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DNA 연구소X’가 화제다. MBN 방송 캡처
‘연애DNA 연구소X’가 화제다. MBN 방송 캡처

MBN ‘연애DNA 연구소X’에 6일 달콤한 신혼 중인 개그우먼 홍현희가 전체 MC 중 유일한 기혼자로 첫 출연해 시청률 상승을 도왔다.

이날 3회 방송을 한 ‘연애DNA 연구소X’는 처음으로 시청률 1%대를 돌파 하면서 시청률 1.2% (TNMS, 유료가입)을 기록했다. 1회, 2회 각 각 0.7%를 기록했던 것 보다 0.5% 포인트 상승 한 것이다.

홍현희는 “연애는 외모가 아니라 오감을 이용해야 한다. 연애는 눈치다”며 검증된 기혼자의 연애 비법을 소개 하며 시종일관 스튜디어를 웃음으로 몰고 갔다.

이날 ‘연애DNA 연구소X’에서는 출연자들의 연애 사연을 공개 하면서 이들의 연애를 응원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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