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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305)-양회 블루 무색

입력
2019.03.05 17:13
수정
2019.03.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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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 블루 무색]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할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2차 연례회의를 앞두고 짙은 스모그가 낀 톈안먼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국기게양식 중 시민들이 휴대폰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양회 블루'는 중국 정부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및 전국인민대표대회) 기간 동안 대기오염 물질 배출 시설을 폐쇄하며 공기 질을 관리해 일시적으로 공기질을 개선시키는 것을 말한다. 로이터 연합뉴스
[양회 블루 무색]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할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2차 연례회의를 앞두고 짙은 스모그가 낀 톈안먼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국기게양식 중 시민들이 휴대폰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양회 블루'는 중국 정부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및 전국인민대표대회) 기간 동안 대기오염 물질 배출 시설을 폐쇄하며 공기 질을 관리해 일시적으로 공기질을 개선시키는 것을 말한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 곳곳에서 초강력 토네이도가 강타해 최소 20여명이 사망하는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가운데 5일(현지시간) 땅거미가 지고 있는 앨라배마주 보르가드에서 희생자 데이비드 웨인 딘씨의 가족과 친구들이 부서진 주택 잔해에서 개인 물품 등을 찾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 곳곳에서 초강력 토네이도가 강타해 최소 20여명이 사망하는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가운데 5일(현지시간) 땅거미가 지고 있는 앨라배마주 보르가드에서 희생자 데이비드 웨인 딘씨의 가족과 친구들이 부서진 주택 잔해에서 개인 물품 등을 찾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던 2차 북미정상회담이 합의없이 마무리 된 가운데 4일(현지시간) 브라질 페르남부쿠주 올린다에서 열린 전통 대형 인형 퍼레이드 중 한 여성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묘사한 인형 사이에 서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던 2차 북미정상회담이 합의없이 마무리 된 가운데 4일(현지시간) 브라질 페르남부쿠주 올린다에서 열린 전통 대형 인형 퍼레이드 중 한 여성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묘사한 인형 사이에 서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5일(현지시간)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2차 연례회의가 개막해 리커창 중국 총리가 정부 업무 보고를 하며 땀을 닦고 있다.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지난해보다 하향 조정한 6~6.5%를 제시했다.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5일(현지시간)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2차 연례회의가 개막해 리커창 중국 총리가 정부 업무 보고를 하며 땀을 닦고 있다.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지난해보다 하향 조정한 6~6.5%를 제시했다. AP 연합뉴스
[또 패스트푸드 대접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으로 초청한 2018 미 대학풋볼 1부 리그 우승을한 노스다코타 주립대학교 팀을 환영하고 있는 가운데 맥도널드 햄버거와 감자튀김, 샌드위치 등 패스트푸드가 놓여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또 패스트푸드 대접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으로 초청한 2018 미 대학풋볼 1부 리그 우승을한 노스다코타 주립대학교 팀을 환영하고 있는 가운데 맥도널드 햄버거와 감자튀김, 샌드위치 등 패스트푸드가 놓여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임시 대통령을 선언해 50개 가까운 나라들로부터 베네수엘라의 합법적인 대통령으로 인정받고 있는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을 순방을 마치고 4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 도착해 지지자들의 환영 속에 열린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집회에 참석해 연설을 마친 후 비계 위로 올라가 손을 흔들고 있다. 마두로 대통령은 과이도 국회의장이 출국금지 조치를 어겼다며 귀국 즉시 체포를 시사한바 있다. AP 연합뉴스
임시 대통령을 선언해 50개 가까운 나라들로부터 베네수엘라의 합법적인 대통령으로 인정받고 있는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을 순방을 마치고 4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 도착해 지지자들의 환영 속에 열린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집회에 참석해 연설을 마친 후 비계 위로 올라가 손을 흔들고 있다. 마두로 대통령은 과이도 국회의장이 출국금지 조치를 어겼다며 귀국 즉시 체포를 시사한바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북부지역에서 이상고온과 강풍으로 120여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5일(현지시간) 아스투리아스 지방 야네스에서 소 한 마리가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북부지역에서 이상고온과 강풍으로 120여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5일(현지시간) 아스투리아스 지방 야네스에서 소 한 마리가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4일(현지시간) 전통 카니발 퍼레이드인 연례 로즈 먼데이 퍼레이드가 열려 1987년 미국과 러시아가 체결한 중거리핵전력조약(INF) 불이행 논란을 풍자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조형물이 이동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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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29일 EU를 탈퇴(브렉시트)하는 영국 운명의 날을 앞두고 4일(현지시간) 런던의 의사당 부근에서 EU 깃발을 들고 걸어가는 한 브렉시트 반대 시위의 모습이 물웅덩이에 반영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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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주재 미국 대사관 부근에서 5일(현지시간) 여러 단체에서 온 청년들이 미-필리핀 방위군사조약 종식 요구 시위를 하며 진압 경찰 앞에 서 있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주재 미국 대사관 부근에서 5일(현지시간) 여러 단체에서 온 청년들이 미-필리핀 방위군사조약 종식 요구 시위를 하며 진압 경찰 앞에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일본 법원이 특별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의 3번째 보석을 인정하는 결정을 내린 가운데 5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도쿄구치소 앞에 곤 전 회장의 석방을 앞두고 취재를 하려는 기자들이 준비를 하고 있다. 곤 전 닛산 회장은 보석금 100억원으로 알려졌다. EPA 연합뉴스
일본 법원이 특별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의 3번째 보석을 인정하는 결정을 내린 가운데 5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도쿄구치소 앞에 곤 전 회장의 석방을 앞두고 취재를 하려는 기자들이 준비를 하고 있다. 곤 전 닛산 회장은 보석금 100억원으로 알려졌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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