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확보 중앙평가 시정발전 등 4개 분야 15건 선정
영천시는 3월 정례회에서 국ㆍ도비 확보, 예산절감, 중앙 및 도 평가, 기타 시정발전 등의 4개 분야에 성과를 낸 공직자들에게 시상했다.
올해 상반기 성과 시상에는 국 〮도비 확보분야 17건, 예산절감분야 2건, 중앙 및 도 평가분야 4건, 기타 시정발전분야 1건 등 총 16개 부서 24건의 성과가 접수됐다. 시상은 1차 실무검토와 2차 심사위원회를 거쳐 결정했다.
국 〮도비 확보 분야는 도시재생뉴딜사업(국 〮도비 112억) 등 9개 사업, 예산절감 분야는 하수처리 약품비 절감(1억2000만원), 중앙 및 도 평가 분야는 2018년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평가(장관상) 등 4건, 기타 시정발전 분야는 준공허가 처분 취소소송 승소 등 총 15건으로 1,38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국 〮도비 예산확보와 시민이 공감 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행정추진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노고를 치하했다.
김성웅기자 k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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