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팬들과 함께 역대급 공연을 만들어간다.
신화는 오는 4월 20일과 21일 서울 방이동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1주년 기념 콘서트 '챕터(CHAPTER) 4'를 개최한다.
이런 가운데 5일 공식 팬클럽 선예매 오픈을 앞두고 신화는 그간의 대표곡을 피아노 선율로 연주한 콘서트 티저 영상을 공개해 지나온 챕터를 아련하게 표현하며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동시에 신화와 신화창조의 모습을 교차로 보여주며 앞으로도 계속될 신화의 이야기로 새로운 챕터가 열릴 것을 예고해 팬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매번 화려한 볼거리와 연출로 콘서트 무대를 장식하고 있는 신화는 이번 21주년 기념 콘서트에서도 팬들에게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화컴퍼니 측은 “오늘 신화의 데뷔 21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팬클럽의 선예매가 실시된다. 신화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는 콘서트인 만큼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신화의 21주년 콘서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오는 7일 진행될 일반 예매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의 '챕터 4'는 내달 20일과 21일 진행되며, 이날 오후 8시에 인터파크 티켓에서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예매창이 오픈된다.
이호연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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