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몬스타엑스가 신곡 'Alligator'(엘리게이터)로 각종 해외 언론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지난 18일 발표한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인 'THE 2ND ALBUM : TAKE.2 WE ARE HERE(위 아 히어)'와 수록 타이틀곡 'Alligator'를 통해 영국 메트로, 미국 팝 크러시, NME, 이어밀크, 인도네시아 CNN 등 유수의 해외 언론으로부터 집중 보도를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영국의 저명한 언론 메트로는 전세계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설명하며 몬스타엑스의 이번 컴백에 대해 "정말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텐스한 느낌과 소리, 힙합 사운드, EDM 분위기'라고 묘사한 많은 곡들을 발표한 몬스타엑스에게 찬사를 보냈다"며 “뮤직비디오는 높은 에너지가 가득한 댄스로 극적인 줄거리를 보여주며 7가지 치명적인 죄에 대해 극찬하고, 모두 매우 멋지다”고 칭찬했다.
미국 연예 매체 팝크러시 역시 앨범에 대해 세세히 소개하며 극찬했다. 매체는 몬스타엑스를 "컴백을 위해 전혀 새로운 것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들"이라고 칭했고, 타이틀곡 'Alligator'에 대해 "그 자체로 경종을 울리며, 소년들의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면서 "힙합, 전자, 팝에서 영감을 받아 순식간에 눈길을 끄는 트랙”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더불어 앨범의 모든 수록곡 감상 포인트를 언급하며 전체적인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코스모폴리탄, 얼루어, 컴플렉스 등 수 많은 해외 언론 매체들에 몬스타엑스 앨범에 대한 평가와 인터뷰가 보도되며 전세계에서 불어오는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음악방송 4광을 차지한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Alligator'로 활발한 앨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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