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빙의’, 첫 방송 앞두고 특별 편성…‘코믹부터 액션 까지’ 새로운 장르물 예고
알림

‘빙의’, 첫 방송 앞두고 특별 편성…‘코믹부터 액션 까지’ 새로운 장르물 예고

입력
2019.03.01 12:56
0 0
‘빙의’가 첫 방송을 앞두고 특별 방송이 편성됐다.OCN제공
‘빙의’가 첫 방송을 앞두고 특별 방송이 편성됐다.OCN제공

‘빙의:영혼 추적기’가 본 방송 시작 전 먼저 시청자들과 만난다.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가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는 3일 오후 10시와 11시 40분, ‘빙의: 영혼 추적기’를 특별 편성했다.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된 대로 극 중 강필성(송새벽)과 함께하는 상동 경찰서 강력반장, 유반장으로 분한 이원종이 직접 내레이터로 나서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장르물의 명가 OCN이 2019년 선보이는 첫 수목 오리지널 ‘빙의’. 3일 먼저 만나는 스페셜 방송에는 최초 공개되는 1-2화 맛보기 영상,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촬영 현장 엿보기, 송새벽, 고준희의 인터뷰와 ‘빙의’ 2행시까지. 그동안 기다림이 아쉽지 않은 풍성한 내용이 유쾌하게 담길 것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송새벽, 고준희의 범상치 않은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라는 사전 정보를 살짝 공개하며, “그밖에도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알찬 정보로 꽉 채웠다”고 전했다.

이어 “여타 장르물과 차별화된 이야기로 찾아 뵙겠다.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 ‘빙의’, 오는 6일 수요일 오후 11시 OCN 첫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