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날, 박시연과 이다해가 우정을 과시했다.
이다해(오른쪽)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에 “언제나 예쁜 울 시연 언니. 오랜 만에 폭풍 수다 타임 좋았쪄”란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박시연과의 즐거운 한때를 공개했다.
와인을 곁들인 이들은 수수한 차림에도 경쟁이나 하듯이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잡아챈다.
지난해 드라마 '키스 먼저할까요'와 '착한 마녀전'에 각각 출연했던 박시연과 이다해는 현재 차기작을 물색중이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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