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4’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의 인기를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흥행 맛집' 특집으로 전소민, 홍진영, 박유나, 조빈, 김호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영은 언니의 남다른 인기를 언급, "언니한테만 CF가 20개 넘게 들어왔다. 먹는 게 엄청 많이 들어오더라"라며 "다 계약은 안 하고, 딱 하나만 계약을 했다. 티백 수프"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홍진영은 "언니한테 음반 제작 요청도 있었다"라며 "하지만 언니 자체가 연예계에 욕심이 없다. 광고만 찍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영 언니 홍선영씨 동생보다 5살 많은 올해 나이 40세로, 정확한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악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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