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글로벌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트래블러 4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 출국길에 나섰다.
출국길에서 김성령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피부와 우아한 카리스마가 빛나는 스타일로 이 날 많은 취재진들의 발길을 모았다.
언제나 흐트러짐 없이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뽐내는 김성령이 이날 선택한 포인트 아이템은 바로 스니커즈.
닥스 슈즈 1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한 뉴 시그니처 체크패턴의 스니커즈에 베이식한 스타일을 더해, 우아하면서도 활동적인 공항 룩의 정점을 찍었다.
김성령은 최근 영화 ‘콜’ 에 캐스팅되어 촬영을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와이 제도에서 두 번째로 큰 섬, ‘계곡의 섬’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마우이 섬을 배경으로 한 김성령의 화보는 더트래블러 매거진 4월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