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이 효민의 중국 현지 인기를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최근 신곡 '입꼬리'를 발표한 효민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효민의 중국 내 인기를 언급하면서, "얼마 전 새로 나온 노래도 중국에서 나오자마자 차트 1위를 했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에 효민은 "지금 팬 분들이 열심히 일을 해주시는 것 같다"며 웃었다.
또한 김신영은 "중국에서 '제2의 추자현'이라고 하던데, 중국 친구들이 좋아하고 효민을 보러 많이 온다고 들었다"면서 효민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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