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차 산업혁명’을 주요 의제로 꺼내든 다보스포럼(WEF)은 그 이듬해인 2017년, ‘소통과 책임의 리더십’을 화두로 제시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매우 빠른 속도의 기술적 진보와 융합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그로 인한 변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주기도 하지만 변화에 대한 불안과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기업 및 조직은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올 미래에 대해 두려워하기 보다는 슬기롭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이 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리더십’이다.
글로벌 컨설팅그룹 맥킨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리더상으로 민첩성과 변혁성, 연결성, 증폭성, 보편성을 제시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니즈에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리더십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대한민국 산업교육기관의 대표라 할 수 있는 한국생산성본부는 기업 및 조직의 리더십을 함양하고, 기업의 생산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리더십교육에 대한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교육을 신청하거나 기타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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