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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전문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이번엔 에디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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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전문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이번엔 에디슨이다

입력
2019.02.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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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런트 워’ 포스터
‘커런트 워’ 포스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영화 '커런트 워'가 오는 6월 개봉한다.

'커런트 워'는 1,093개 특허를 가진 누구나 아는 천재 발명가이자 아무도 몰랐던 쇼맨십 천재 에디슨(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일생일대 가장 치열했던 빛의 전쟁을 담은 작품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시나리오의 첫 장면부터 넋이 나갔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알폰소 고메즈-레존 감독, 정정훈 촬영감독 그리고 배우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의기투합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재촬영까지 일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재 발명가 에디슨은 연기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셜록'시리즈부터 '이미테이션 게임'의 천재 수학자, '닥터 스트레인지'까지 일명 천재 전문배우로 등극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골든 글로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 노미네이트 및 수상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는 마이클 섀넌이 웨스팅 하우스 역을 맡아 무게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실력과 매력을 고루 갖춘 니콜라스 홀트, 톰 홀랜드 등 한 영화에서 보기 힘든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까지 참여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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