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속보] 김정은-트럼프 오찬 돌연취소하고 협상장 떠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속보] 김정은-트럼프 오찬 돌연취소하고 협상장 떠나

입력
2019.02.28 15:40
수정
2019.02.28 15:43
0 0
북미정상회담 이틀째를 맞은 28일 하노이의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확대 정상회담 모습. 하노이=로이터 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 이틀째를 맞은 28일 하노이의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확대 정상회담 모습. 하노이=로이터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정돼 있던 업무 오찬 없이, 확대 정상회담만 마치고 숙소로 복귀했다.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확대 정상회담을 마치고 오후 1시25분쯤(현지시간) 협상장을 떠나 각각 숙소인 멜리아 호텔과 JW매리엇 호텔로 돌아갔다.

백악관은 이날 예정된 업무 오찬이 30분 이상 지연된 시점에 갑자기 일정이 변경됐다고 공지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양자간 회담이 추가로 30~45분 이상 계속될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예정보다 2시간 이른 오후 2시에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원래 2시로 예정된 공동 서명식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송옥진 기자 click@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