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코리아, 2019 전국 세일즈 컨퍼런스 개최

매튜 쥬에리(Matthieu Juery) BAT 코리아 사장이 지난 2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전국 세일즈 컨퍼런스에서 사업목표를 설명하고 있다. BAT 코리아 제공

BAT코리아 매튜 쥬에리(Matthieu Juery) 사장은 지난 25일부터 1박 2일에 걸쳐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 본사 및 판매지사 임직원과 사천공장 관계자 총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BAT 코리아, 2019 전국 세일즈 컨퍼런스 열고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10년간 담배를 포함한 소비재 산업의 변화는 지난 40년의 변화보다 훨씬 더 빠르고 큰 폭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BAT 코리아는 고객을 전략의 중심에 두고 혁신 동력과 글로벌 브랜드파워를 기반으로 한국 담배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BAT코리아는 임직원 수는 약 1,000명이며, 경남 사천에 생산공장을 두고 국내에서 ‘던힐(Dunhill)’과 ‘로스만(Rothmans)’을 판매하고 있다.

매튜 쥬에리(Matthieu Juery) BAT 코리아 사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전국 세일즈 컨퍼런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TA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