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이 두 번째 내한을 결정했다.
28일 '장난스런 키스' 측에 따르면 왕대륙은 다음달 21일부터 24일까지 총 3박 4일간 다양한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신작 ‘장난스런 키스’ 홍보를 위해 방한하는 왕대륙은 앞서 '나의 소녀시대' 흥행을 기념해 한국을 찾은 바 있다.
특히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 동시 개봉과 흥행으로 연일 바쁜 일정에도 한국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내한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왕대륙은 얼굴 천재이자 집안, 공부, 운동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A반 남신 장즈수로 분해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절정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다음달 27일 개봉.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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