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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B1A4’ 재계약 당시 심경 고백…“체감상 한 달간 칩거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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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B1A4’ 재계약 당시 심경 고백…“체감상 한 달간 칩거 생활”

입력
2019.02.28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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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산들이 B1A4 재계약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산들이 B1A4 재계약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MBC 방송 캡처

가수 산들이 B1A4 재계약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심형탁, 윤민수, 김동현, 산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산들은 최근 슬펐던 이를 고백하며 B1A4 재계약 당시를 회상했다.

5인조에서 3인조가 된 B1A4 이야기를 꺼낸 산들은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라는 생각이 들자 너무 싫더라고요. 밖에 나가고 싶지 않고 사람들과 얘기하고 싶지 않았던 거죠”라며 "체감상 한 달간 칩거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산들은 "그냥 집에만 있었다. TV를 보다가 문득 '내가 지금 뭐하는 건가' 싶더라. 눈물이 막 났다"고 말했다.

특히 산들은 “콘서트 장에서 '5명의 완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때 공찬이가 포효 하듯이 울더라. 그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덧붙였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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