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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거제 충무김밥집 혹평…“평범하고 맛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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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거제 충무김밥집 혹평…“평범하고 맛도 없어”

입력
2019.02.28 01:03
수정
2019.02.2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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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이 거제도 충무 김밥집에 혹평했다.SBS 방송 캡처
‘골목식당’ 백종원이 거제도 충무 김밥집에 혹평했다.SBS 방송 캡처

‘골목식당’ 백종원이 거제도 충무 김밥집에 혹평했다.

27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거제도 지세포항 충무김밥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충무김밥집 부터 찾았다. 충무김밥 집은 단일메뉴 5000원.

백종원은 충무김밥에 시래깃국을 곁들인 한 상을 마주했고 기본 찬으로 나오는 시래깃국에 대해 백종원은 “그냥 된장국이다”며 “국물을 한 입 먹으면 다시 먹고 싶어지지 않는다”라고 혹평했다.

이어 맛 본 충무김밥에 대해선 “평범한 맛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는 맛이다”라고 평했다.

한편 이날 백종원은 ‘충무김밥’의 단일메뉴를 두고 스토리를 팔아야 한다고 조언하며 해당 음식의 유래에 대해 설명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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