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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파이브·조쉬 그로반, 오늘(27일) 각각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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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파이브·조쉬 그로반, 오늘(27일) 각각 내한공연

입력
2019.02.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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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파이브, 조쉬그로반 내한공연 포스터
마룬파이브, 조쉬그로반 내한공연 포스터

가수 마룬파이브와 조쉬 그로반의 내한공연이 열린다.

미국 밴드 마룬파이브(MAROON5)는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새 앨범 '레드필블루스(Red Pill Blues)' 발매 기념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내한공연을 펼친다.

지난 1997년 데뷔한 이후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마룬파이브는 국내에서도 '슈가(Sugar)', '선데이모닝(Sunday Morning)' 등의 명곡으로 사랑 받고 있다.

특히 2008년, 2011년, 2012년, 2015년 한국을 찾아 멋진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나기도 했다. 마룬파이브가 4년 만의 내한공연에서 보여줄 음악과 무대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크로스오버 가수 조쉬 그로반(Josh Groban)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내한공연 '브라이드스 투어(Brides Tour)'를 개최하고 관객과 만난다.

1998년 17세의 나이에 데이비드 포스터를 매료시키며 주목 받은 조쉬 그로반은 팝과 오페라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첫 내한공연은 8집 앨범 '브리지(Bridge)' 발매 기념 투어의 일환이다. 최근 투어에서 조쉬 그로반은 신곡 '리버(River)'와 이디나 멘젤과의 듀엣곡으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두 팀의 월드 스타가 같은 날 서울에서 단독 내한 공연으로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한다. 이들의 공연을 오래 기다려온 국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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