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1인 방송을 주제로 KBS2가 새로 마련한 예능 ‘덕화 TV’가 26일 첫 방송 시청률 5.6% (TNMS, 전국가구)를 기록하면서 좋은 출발을 했다.
동시간대 SBS ‘본격 연예 한밤’ 시청률 4.7% 보다 0.9% 포인트 높았고, MBC ‘선을 넘는 녀석들- 한반도 스페셜’ 시청률 3.7% 보다 1.9% 포인트 높았다. ‘KBS뉴스9’를 제외하고는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6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1인 방송에 도전하는 이덕화에 60대 이상 연령대 여자 시청자가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덕화 TV’는 60대이상 여자 시청률이 6.8%로 가장 높았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