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 멤버 우석,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의 유닛이 데뷔일을 확정 지었다.
우석과 라이관린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우석X관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9801'의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속 여유로운 표정의 우석과 이를 장난스럽게 쳐다보는 라이관린의 모습은 두 대의 TV 화면에 담겨 있다. 핑크톤의 배경과 TV 화면이 어떤 의미를 품고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앨범명 '9801'과 앨범 발매일도 함께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1998년생 우석, 2001년생 라이관린이 이룬 새 유닛은 내달 11일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우석과 라이관린 모두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랩 실력을 갖춘 만큼 이들이 함께 선보일 음악과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우석X관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9801'은 오는 3월 11일 오후 6시부터 음원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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