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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내달 데뷔곡은 '비가 내려'…이문세 파트너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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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내달 데뷔곡은 '비가 내려'…이문세 파트너 손 잡았다

입력
2019.02.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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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케이문에프엔디 제공
김윤희. 케이문에프엔디 제공

가수 김윤희가 오디션 이상의 감수성을 뽐낼 전망이다.

김윤희는 27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데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김윤희는 오는 3월 12일 감성을 담아낸 발라드 장르의 데뷔곡 '비가 내려'를 들고 가요계에 정식 출격한다.

티저 속 김윤희는 비 내리는 창가에서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음악적인 성장까지 엿볼 수 있다.

'비가 내려'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과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한 미디움 템포의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 이번 김윤희의 데뷔 싱글에는 '비가 내려'를 비롯한 발라드 2곡이 수록되며, 이문세의 15집과 16집에 참여했던 이치훈, 김동현 프로듀서가 완성도를 높여다는 전언이다.

앞서 SBS 음악 예능 및 경연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 2’, ‘K팝 스타 6’에 출연해 주목 받았던 김윤희는 아직 17세다. 10대 소녀의 맑고 순수한 음색은 물론 나이답지 않은 풍부한 감성을 모두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판타스틱 듀오'에서 이문세의 듀엣 파트너 '원일중 코스모스'로 출연해 이문세와 세대를 초월하는 명품 듀엣을 선보이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던 김윤희는 이후 이문세와 같은 소속사에서 만 2년 4개월 만에 대중과 정식으로 만난다. 한층 성숙한 음악과 노래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요계의 주목할 만한 신예 여성 발라더 김윤희는 내달 12일 오후 6시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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