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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헤정, 손맛으로 유명한 요리연구가의 최초 고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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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헤정, 손맛으로 유명한 요리연구가의 최초 고백은?

입력
2019.02.2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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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혜정이 배달음식을 좋아한다고 최초 공개한다.MBC 에브리원 제공
‘비디오스타’ 이혜정이 배달음식을 좋아한다고 최초 공개한다.MBC 에브리원 제공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비디오스타'에서 배달음식을 좋아한다고 최초 공개 해 화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여사님 F4특집! 오늘은 매운맛이에요'편에 박준금, 이혜정, 룰라 김지현, 채리나가 출연한다.

이날 이혜정은 "다른 사람의 음식이 궁금해서 시켜본다"라고 말문을 연 후 "사실 그다지 궁금하지 않고 그냥 음식을 하기 싫어서 시켜 먹는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달음식의 간편한 매력에 빠진 그녀는 배달원에게 본인임을 들키지 않기 위한 노력을 이야기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요리 금손 이혜정이 전 국민이 다 하는 라면 요리는 못한다고 밝혀 의문을 샀다.

이에 '비디오스타'는 그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라면 대결을 준비했다. 자칭 '요리똥손' 박준금과 맛없는 라면 끓이기 대결에 나선 이혜정은 헤매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는데, 나름 치열했던 두 사람의 승부 결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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