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촬영 비하인드컷으로 근황을 알렸다.
최근 셀큐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태희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2월 중순 경기도 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셀큐어 3, 4월 신제품 화보 촬영 컷을 공개한 것.
공개한 사진은 현장에서 스태프들이 찍은 컷으로 모두 무보정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태희는 깔끔한 화이트 드레스와 어깨를 과감히 드러낸 핑크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셀큐어 측은 “달라진 아침피부를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태희는 아름다운 자태와 완벽한 포즈로 현장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라며 “김태희의 깨끗하고 촉촉한 꿀 피부가 셀큐어와의 조화로 더욱 돋보였는데, 오는 봄 신제품과 함께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는 26일 소속사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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