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선미, 새해 첫 신곡은 '누아르'…자작곡 흥행 이어간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선미, 새해 첫 신곡은 '누아르'…자작곡 흥행 이어간다

입력
2019.02.26 09:11
0 0
선미 타이틀 티저.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 타이틀 티저.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선미가 올해도 강렬한 자작곡을 선보인다.

선미는 오는 3월 4일 발표할 신곡의 제목 '누아르(Noir)'와 크레딧 정보를 26일 타이틀 티저로 공개했다. 붉은 조명 속 하트 심볼과 불꽃이 일렁이는 이미지가 인상적인 이미지가 그것.

이에 따르면 선미는 직접 작사하고 작곡가 EL CAPITXN와 공동 작곡한 ‘누아르’로 컴백한다. 본격적인 솔로 활동 이후 발매하는 음원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선미의 다음 작품이 '누아르'라는 것. 이에 팬들 뿐만 아니라 대중과 음악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017년 8월 소속사를 메이크어스로 이적한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을 차례로 히트시키고 그 과정에서 각종 기록을 쌓으며 독보적인 여성 솔로 댄스 가수의 위상을 다졌다.

특히 선미는 첫 월드 투어 ‘워닝(WARNING)’의 첫 지역으로 지난 24일 서울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어 1차 오픈한 뉴욕, LA, 토론토, 캘거리 등 북미 4개 도시의 티켓을 매진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다른 지역들도 매진 임박을 알리며 멕시코 지역이 1차 지역에 추가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선미의 신곡 '누아르'는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