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비산네거리에서 어르신들 대상으로 음료수 1,000여개 나눔 봉사
대구한국일보 시민기자대학 5기 회원 10명이 24일(일) 오후 2시시부터 북비산네거리에서 어르신들에게 음료수 1,000여개를 나누는 봉사를 실천했다.
음료수를 기부한 박종수(64) 회원은 “작은 것이나마 이웃들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면서 “자발적으로 나와서 봉사하는 회원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 나선 5기 회원 중 가장 젊었던 김정은(32)회원은 “봉사는 받는 사람보다 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면서 “앞으로도 대구한국일보 시민기자단이 다양한 봉사를 더 자주 실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호선 대구한국일보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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