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클라우딩은 25일 세계 3대 씬 클라이언트 업체인 중국 센텀사와 관련 제품(사진)의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엔클라우딩은 센텀의 ‘제로 클라이언트’ ‘올인원 씬 클라이언트’ ‘스마트 금융 터미널’ 등의 제품을 국내에 판매하게 된다.
엔클라우딩에 따르면 센텀의 씬 클라이언트 제품군은 모니터와 본체를 일체화한 올인원 제품, 전자서명이나 카드 분배기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금융 제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다양한 소매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각종 응용 소프트웨어와 터치 스크린 또는 카드리더기 등을 지원한다. 전영권 엔클라우딩 대표는 “센텀 제품은 디자인이 뛰어나고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며 “금융기관, 학교, 기업,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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