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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는 지난 22일 서울 동숭동 예술가의 집에서 창립대회를 열어 초대 회장에 전찬일 영화평론가를 선출하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는 문화콘텐츠 비평의 전문화와 대중화, 국제화를 목표로 내걸은 단체로 강창일 찾아가는박물관 이사, 김미혜 한양대 명예교수, 김태원 공연과리뷰 편집인(춤평론), 정재서 이화여대 명예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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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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