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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만세" 100년 전 그날의 함성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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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만세" 100년 전 그날의 함성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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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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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1운동의 기폭제가 된 고종황제의 장례식 당시 장면을 보여주는 사진 5점이 3.1절을 앞둔 26일 공개됐다. 행렬이 지나는 종로와 청량리의 장면을 담은 사진들에서는 장례 행렬 중 순종이 탔던 것으로 알려진 어마차를 착착한 심정으로 쳐다보는 상복 차림의 백성들(사진3)도 볼수 있다. 연합뉴스
1919년 3.1운동의 기폭제가 된 고종황제의 장례식 당시 장면을 보여주는 사진 5점이 3.1절을 앞둔 26일 공개됐다. 행렬이 지나는 종로와 청량리의 장면을 담은 사진들에서는 장례 행렬 중 순종이 탔던 것으로 알려진 어마차를 착착한 심정으로 쳐다보는 상복 차림의 백성들(사진3)도 볼수 있다. 연합뉴스
1919년 3·1운동 당시 선열들은 서울 동대문 성루에 올라 독립 만세를 외치기도 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1919년 3·1운동 당시 선열들은 서울 동대문 성루에 올라 독립 만세를 외치기도 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3·1 운동 만세 시위. 한국일보 자료사진
3·1 운동 만세 시위. 한국일보 자료사진
3·1 운동 만세 시위. 한국일보 자료사진
3·1 운동 만세 시위. 한국일보 자료사진
3·1 운동 만세 시위. 한국일보 자료사진
3·1 운동 만세 시위. 한국일보 자료사진
중경 임시정부 요인들. 11월 23일 미 하지중장이 보낸 군용기편으로 구기국한 임정요인 1진은 김구,김규식,이시영,유동열,김상덕,엄환섭,장준하,이여길,백정갑,윤경빈,선우진,안미생 등 15명이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중경 임시정부 요인들. 11월 23일 미 하지중장이 보낸 군용기편으로 구기국한 임정요인 1진은 김구,김규식,이시영,유동열,김상덕,엄환섭,장준하,이여길,백정갑,윤경빈,선우진,안미생 등 15명이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임시정부 요인들이 1945년 11월 3일 귀국을 앞두고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임시정부 요인들이 1945년 11월 3일 귀국을 앞두고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중국 상하이 프랑스 조계에 있었던 임시정부 하비로 청사. 사진은 흑백이지만 기록에 따르면 붉은 벽돌로 지은, 제법 그럴듯한 건물이었다. 일제 압력으로 폐쇄되고 임정 사무실은 민가로 분산됐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중국 상하이 프랑스 조계에 있었던 임시정부 하비로 청사. 사진은 흑백이지만 기록에 따르면 붉은 벽돌로 지은, 제법 그럴듯한 건물이었다. 일제 압력으로 폐쇄되고 임정 사무실은 민가로 분산됐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1920년 1월 1일 대한민국임시정부및 임시의정원 신년축하기념촬영. 한국일보 자료사진
1920년 1월 1일 대한민국임시정부및 임시의정원 신년축하기념촬영. 한국일보 자료사진
1919년 9월 임시의정원 회의기념사진. 제 6차 회의에서 임시헌법을 제정함으로써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완성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1919년 9월 임시의정원 회의기념사진. 제 6차 회의에서 임시헌법을 제정함으로써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완성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3.1운동 이후의 임시정부 헌장및국민대표회의 결의안한인회(당시 국민회)자치규정당시는 한인의 하와이 총 본부로서 일반 호적 사무는 물론 79곳의 지부 설치와 자치 경찰권을 하와이 정부로부터 인정받고 있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3.1운동 이후의 임시정부 헌장및국민대표회의 결의안한인회(당시 국민회)자치규정당시는 한인의 하와이 총 본부로서 일반 호적 사무는 물론 79곳의 지부 설치와 자치 경찰권을 하와이 정부로부터 인정받고 있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임시정부 재무총장 이시영씨가 하와이 교민단장에게 징세사무 위임장을 주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임시정부 재무총장 이시영씨가 하와이 교민단장에게 징세사무 위임장을 주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1919년 임정 사료편찬위원회 시절의 충원(앞줄 가운데). 춘원의 뒤쪽 왼편이 안창호이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1919년 임정 사료편찬위원회 시절의 충원(앞줄 가운데). 춘원의 뒤쪽 왼편이 안창호이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3.1운동 독립선언서 낭독 장소인 태화관의 모습. 한국일보 자료사진
3.1운동 독립선언서 낭독 장소인 태화관의 모습. 한국일보 자료사진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국 환영회. 한국일보 자료사진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국 환영회. 한국일보 자료사진
상해 임정 중문판 독립신문 상해임시정부가 중국인들에게 한국의 독립운동을 알리고, 한ㆍ중 연대를 제창하기 위해 1922년 창간한 중문판 '독립신문'(獨立新聞)의 창간호를 비롯한 3개 호를 중국에서 발굴됐다. 사진은 1922년 7월20일자 창간호 1면. 국사편찬위원회 제공
상해 임정 중문판 독립신문 상해임시정부가 중국인들에게 한국의 독립운동을 알리고, 한ㆍ중 연대를 제창하기 위해 1922년 창간한 중문판 '독립신문'(獨立新聞)의 창간호를 비롯한 3개 호를 중국에서 발굴됐다. 사진은 1922년 7월20일자 창간호 1면. 국사편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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