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라미 말렉 누구? 프레디 머큐리 되기 위해 흘린 땀방울 보상 받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라미 말렉 누구? 프레디 머큐리 되기 위해 흘린 땀방울 보상 받나?

입력
2019.02.25 11:31
0 0
라미 말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보메미안 랩소디’ 스틸 컷
라미 말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보메미안 랩소디’ 스틸 컷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이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 주연상이 유력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집트계 미국인 배우 라미 말렉은 2005년 '워 앳 홈'으로 데뷔, 지난 13년간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브레이킹 던' 시리즈, '니드 포 스피드' 등에 출연했다.

이어 그는 제68회 에미상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까지 인정 받았다.

또 라미말렉은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완벽에 가깝게 연기해내 ‘76회 골든글로브’서 생애 첫 골든글로브를 품에 안았다.

뿐만 아니라 라미 말렉은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는데도 성공했다. 영화에서 프레디 머큐리의 영원한 동반자 메리를 연기한 루시 보인턴과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