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샘 해밍턴 "윌리엄·벤틀리 사랑 감사하지만, 사생활 지켜주세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샘 해밍턴 "윌리엄·벤틀리 사랑 감사하지만, 사생활 지켜주세요"

입력
2019.02.23 18:51
0 0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해밍턴이 사생활 보호를 호소했다.

샘 해밍턴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애들은 팬들 많아서 늘 감사해요. 근데 우리 집에 와서 벨 누르고 '애들 보고싶다', '사진 찍고싶다'고 안 했으면 좋겠다. 우리 집은 우리 개인 공간이고 우리 사생활 있으니 그렇지 말아요. 지킬 것 지키자"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현재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부자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이 샘 해밍턴의 집까지 찾아가는 상황이 발생했고, 샘 해밍턴은 가족들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이런 행동의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런 사람들 정말 너무하다", "샘 가족 안전하게 행복하길", "다 같이 지켜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부자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