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여신 미모를 뽐내며 화사한 봄 분위기를 선사한다.
‘미운 우리 새끼’에는 다음 달 SBS 수목드라마 ‘빅 이슈’로 컴백하는 배우 한예슬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한예슬은 ‘빅 이슈’에서 셀럽 보다 더 셀럽 같은 럭셔리 편집장으로 변신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한예슬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母벤저스는 “다음 생에는 한예슬 씨처럼 예쁘게 태어나면 좋겠다” 할 정도로 폭풍 칭찬을 받았다. 동시에 어머니들은 며느리로 삼고 싶다는 속내를 적극적으로 드러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예슬은 놀랍게도 ‘미우새’ 아들 중에 실제 그녀의 이상형과 일치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심지어, 두 사람은 취미 생활을 함께 한 적 있는 사이라고 밝혀져 분위기가 더 뜨거워졌다. 母벤져스는 “부모님이 슬슬 결혼을 독촉하진 않으시는지” 등 폭풍 질문이 이어져 눈길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한예슬은 연인 사이에 지켜줘야 할 프라이버시, 절대 이해 못하는 남자들의 취미 등 어머니들과 다양한 주제로 솔직하고 화끈한 대화를 나눠 역대 ‘미우새’ 게스트들 중 최고의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배우 한예슬의 솔직한 토크는 오는 24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