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기업형 중고차 매매단지를 운영 중인 엠파크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 포스트를 오픈했다.
엠파크는 12일부터 네이버에 엠파크 포스트를 개설하고, 고객들에게 자동차 관련 상식과 뉴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겨울철 타이어 관리법’과 ‘자동차 이름에 숨겨진 의미’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급되고 있으며 중고차 구매 관련 팁 및 차량 정보 등에 대한 내용도 상세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엠파크 전략사업부문 지훈 부문장은 “엠파크는 2011년 문을 열 이후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 명성에 걸맞도록 백화점 형태의 단지 구성에 체계화된 관리 시스템을 결합하는 등 선진화된 중고차 문화를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 온라인에서도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엠파크의 신뢰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상욱 기자 thot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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