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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화보로 근황 공개…봄 몰고 온 분위기 여신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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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화보로 근황 공개…봄 몰고 온 분위기 여신 변신

입력
2019.02.2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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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가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 그라치아 제공
EXID 하니가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 그라치아 제공

EXID 하니가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

22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하니와 함께 따사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LA를 배경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하니는 사랑스러운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밝은 미소와 꾸밈없는 성격으로 사랑 받아온 하니는 이번 화보에서 평소 이미지와 어울리는 내추럴하고 우아한 데일리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니는 캐주얼룩, 페미닌룩 등 어떤 스타일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를 통해 데일리룩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하니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본템’만으로도 빛이 나는 하니!” “하니 스니커즈, 데일리룩 스타일링에 좋을 듯” “편안한 분위기 하니 화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 패션 화보는 그라치아 3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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