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가 화보로 근황을 알렸다.
22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하니와 함께 따사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LA를 배경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하니는 사랑스러운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밝은 미소와 꾸밈없는 성격으로 사랑 받아온 하니는 이번 화보에서 평소 이미지와 어울리는 내추럴하고 우아한 데일리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니는 캐주얼룩, 페미닌룩 등 어떤 스타일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를 통해 데일리룩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하니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본템’만으로도 빛이 나는 하니!” “하니 스니커즈, 데일리룩 스타일링에 좋을 듯” “편안한 분위기 하니 화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 패션 화보는 그라치아 3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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