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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우다’ 김용건, 무명 시절 아픔 드러내…아프거나 외로워도 “자식 걱정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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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우다’ 김용건, 무명 시절 아픔 드러내…아프거나 외로워도 “자식 걱정 때문에…”

입력
2019.02.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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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우다’가 화제다. MBN 방송 캡처
‘오늘도 배우다’가 화제다. MBN 방송 캡처

MBN 새 예능 ‘오늘도 배우다’가 지난 주 첫 방송 보다 시청률이 상승 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도 배우다’ 21일 시청률은 1.6% (TNMS, 유료가입)를 기록하며 지난 주 1.4% 보다 0.2% 포인트 상승 했다.

이날 ‘오늘도 배우다’에서는 김용건이가 과거 무명 시절부터 이름을 알리기 까지 어려웠던 자신의 삶을 솔직히 고백하면서 혼밥을 할때나 아플 때 외롭지만 자식들이 걱정 할까봐 이야기 하지 않는다며 여느 부모와 다름 없는 마음을 보여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또 박정수, 이미숙과 정영주와 남상미 여배우들은 가식없는 진솔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왔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이날 ‘오늘도 배우다’는 지난주 대비 10대부터 모든 연령층에서 시청률 상승을 가져 오며 앞으로 기대감을 갖게 했는데 60대 이상 시청률이 1.4%로 가장 높았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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