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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생방송 중 눈물에 직접 해명 "걱정할 일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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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생방송 중 눈물에 직접 해명 "걱정할 일 아니에요"

입력
2019.02.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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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한국일보 자료사진
선미. 한국일보 자료사진

가수 선미가 직접 팬들을 안심시켰다.

선미는 지난 21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화면에 선미의 얼굴은 나오지 않았지만 선미의 우는 소리가 들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선미는 V LIVE 방송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하디마용 진짜! 저 진짜 괜찮아요! 진짜 괜찮아요 진짜로 진짜! 걱정 시켜서 미안해요 ㅠㅠ 근데 걱정할 일 아니에요! 울지마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직접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선미는 솔로 콘서트와 월드 투어 준비로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선미는 오는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월드 투어 '워닝(WARNING)'의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또한 선미는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벤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 DC, 홍콩, 타이베이, 도쿄, 멕시코에서 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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