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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류준열, 쿠바에서 수준급 사진 작가 포스…그의 능력은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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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류준열, 쿠바에서 수준급 사진 작가 포스…그의 능력은 어디까지?

입력
2019.02.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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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이 사진 작가 포스를 뽐내고 있다. JTBC 방송 캡처
류준열이 사진 작가 포스를 뽐내고 있다. JTBC 방송 캡처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부제: 배낭 멘 혼돈의 여행자, 이하 트래블러)’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트래블러는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이 캐스팅 되어 배낭을 멘 두 명의 스타가 ‘나’를 찾아 떠나는 진정한 리얼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제작진의 간섭 없이 여행의 모든 순간을 모험하고 만끽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방송에서 류준열은 항시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쿠바 거리를 활보하며, 함께 여행을 떠난 이제훈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주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평소 사진 찍는 것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잘 알려진 류준열은 개인 SNS를 통해 수준급의 사진 촬영 실력으로 이미 여러 차례 화제가 된 바가 있다. ​

한편 ‘트래블러’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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