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트래블러’ 류준열, 혼자임에도 유쾌한 쿠바 여행기…체 게바라부터 헤밍웨이 까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트래블러’ 류준열, 혼자임에도 유쾌한 쿠바 여행기…체 게바라부터 헤밍웨이 까지

입력
2019.02.22 01:21
0 0
‘트래블러’ 류준열이 쿠바 매력에 푹 빠졌다.JTBC 방송캡처
‘트래블러’ 류준열이 쿠바 매력에 푹 빠졌다.JTBC 방송캡처

‘트래블러’ 류준열이 쿠바 매력에 푹 빠졌다.

21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선 류준열이 쿠바 아바나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배낭 하나만 달랑 맨 채 아바나를 걸어 다니며 쿠바의 매력을 전했다.

그는 '체 게바라'의 오리지널 총을 실제로 보고 "어릴 적 보았던 책들이 기억난다. 기억 속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다"라며 쿠바 역사에 감탄했다.

이후 류준열은 오후 헤밍웨이가 자주 들렀다는 바를 방문했고 그곳에서 헤밍웨이 동상 옆자리를 운 좋게 앉게 됐다.

그곳에서 헤밍웨이 맞춤형 칵테일인 '파파 헤밍웨이'를 즐기며 혼자임에도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무기여 잘 있거라', '노인과 바다' 등을 집필한 미국의 소설가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