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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로, 오는 25일 자작곡 ‘미운 날’로 컴백…”팬들 위해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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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로, 오는 25일 자작곡 ‘미운 날’로 컴백…”팬들 위해 선공개”

입력
2019.02.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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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로가 자작곡으로 컴백한다.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제공
닐로가 자작곡으로 컴백한다.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싱어송라이터 닐로가 새로운 자작곡을 들고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는 “닐로가 오는 25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미운 날(The day, I hate myself)’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미운 날’은 지난 2017년 10월 발매한 첫 EP앨범 ‘어바웃 유’ 이후 닐로가 약 1년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추후 발표 예정인 새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이다.

닐로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았으며 ‘넋두리’, ‘지나오다’ 등의 곡들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리베피아노가 편곡에 참여해 다시 한 번 완벽한 케미를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신곡 ‘미운 날’은 닐로의 진심을 담은 이야기"라며 "닐로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새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긴 시간 기다려주신 팬들을 위해 이 곡을 선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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